항저우 대한민국 첫메달 근대5종 김선우 값진 은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첫 메달은 근대5종에서 나왔습니다. 한국 근대5종 대표 김선우 선수는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너무 기분좋은 첫 메달이 아니었을까요.
항저우 아시안게임 김선우 이력
- 이름 : 김선우
- 생년월일 : 1996년 10월 7일 생
- 키 : 166cm
- 몸무게 : 58kg
- 종목 : 근대5종
- 소속팀 : 경기도청
- 출전이력 : 2014 인천 아시안게임(단체전 금메달),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13위 한국 여자선수 역대 최고성적), 2018 자카르다 아시안게임(개인전 동메달), 2020 도쿄 올림픽(17위) 등
- 세계선수권 주니어 대회,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메달 다수 획득
김선우 선수는 과천초-과천중-경기체고-한체대를 나온 엘리트 체육선수입니다. 초중교 시절에 수영과 트라이애슬론을 배웠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친구가 근대5종으로 전향한다고 하여 경기를 관람후 근대5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고교생 신분으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근대5종은 펜타슬론이라고도 불리우며 펜싱, 수영, 승마, 사격, 육상 크로스컨트리 다섯종목을 연이어 진행한뒤 기록을 점수화 해서 점수의 총합으로 우승자를 뽑는 스포츠 입니다. 현재는 승마경기에서의 불공정성과 동물핵대의 논란등으로 장애물 경기로 변경이 되는 중입니다. 여러종목을 해야하다보니 진입장벽이 높고 각기 단련해야될 부분이 다르기에 훈련도 엄청 힘든 종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슷한 종목으로 육상의 10종경기를 치르는 데카슬론도 있습니다.
마무리
김선우 선수는 근대5종이라는 비인기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지만 이전까지는 주목을 받지 못하는 선수였습니다. 김선우선수의 2024파리올림픽의 성적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의 성적을 본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주목을 받아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다른 비인기 종목 선수들도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랍니다. 또한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도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