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탄만큼만 낸다고?
자동차 보험이 만기가 다가와 자동차 보험을 알아보다 새로운 자동차 보험인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1년치의 보험료를 한번에 내기에 목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은 월별로 주행거리 만큼 보험료가 나간다고하니 부담이 적을것 같아 견적을 받아보았습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견적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료 견적을 내보았습니다.
가입조건
- 범위/연령 : 본인만운전 / 만 35세 이상
- 자동차 : 더 뉴 모하비 3.0디젤 2017년식
- 예상 연간주행거리 : 12,000km
보장내용은 아래와 같이 견적시 기본으로 입력되어있는 내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할인 특약은 제가 해당되는 부분만 체크했습니다.
예상보험료
예상보험료는 연 기준 756,830원이고 처음 가입비용 포함 87,810원 이후 매월 60,82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연간 주행거리를 6,000km 기준으로 했을시에는 초회 87,810원 이후 월 예상보험료는 45,920원으로 연간 592,93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타보험과 비교
현재 이용중인 KB다이렉트 자동차 보험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최대한 비슷한 보장내용으로 맞추었고 최종 금액 791,110원의 견적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마일리지 특약할인으로 똑같이 12,000km 주행시 7.1%의 할인이 적용되어 734,941원 가량으로 예상됩니다. 6,000km 주행시는 26%의 할인이 적용되어 614,132원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마무리
두 보험을 비교했을때에 큰 가격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행거리와 할인특약 등을 더 따져보았을때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 가입시 여러군데 견적을 받아보시고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한번에 결제하는 것이 아닌 매월 주행거리만큼 납부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보험료도 중요하지만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다는 것또한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운전자가 안전운전 하셔서 아무 사고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전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