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계 이슈! 카리나 송하윤 영제이 송민형 별세 학폭 스맨파미성년
최근 연예계에 많은 이슈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카리나 결별, 송하윤 학폭, 스맨파미성년 영제이 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카리나 결별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는 배우 이재욱과의 열애설을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공개 열애 5주만에 결국 결별하였습니다. 각 소속사에서도 결별이 맞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카리나는 열애설을 인정하고나서 팬들이 트럭시위를 벌일 정도로 였습니다. 또한 SM의 주식까지 떨어질 정도였습니다.
카리나는 팬들에게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고 또 많이 놀랐을 마이(팬덤명)들에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 늦어졌다”며 “그동안 나를 응원해준 마이들이 얼마나 실망했을지 그리고 우리가 같이 나눈 아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속상해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 마음을 나도 너무 알기 때문에 더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사과까지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애사실을 공개한 것이 악수가 된것같습니다.
송하윤 학폭
2024년 4월 1일 JTBC의 사건반장 보도로 인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2004년 8월, 서울 서초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이던 S씨가 영문을 모르는 채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폭로에 따르면 S씨는 점심시간에 학교 뒤 놀이터로 불려나가 이유를 모르는 채 1시간 30분 동안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해당 상황에서 S씨는 학교 선배인 A씨와 A씨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일진으로부터 저항할 기회 없이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는 또한 S씨가 다른 집단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학교폭력 8호 처분을 받은 뒤 서울 강남구의 다른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후 S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6개월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 최근 우연한 기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A씨의 영상을 보고 피해를 입은 자신을 잊고 살아가는 A씨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송 이후 다른 동창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남긴 과거 댓글들이 발굴되었고, 새로운 폭로글도 등장했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송하윤을 포함한 총 3명의 가해자들이 1명의 여학생을 집단 폭행하여 해당 여학생이 강제 전학을 가게 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여학생은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송하윤 소속사는 이를 “학교폭력 사건”이라고 주장했으나, 집단 폭행의 피해자는 송하윤이 가해자 중 하나로 포함되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한, 집단 폭행에 가담한 가해자 중 한 명은 송하윤이 폭행에 가담했다고 부인할 수 없다며, 사과가 필요하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에 송하윤 측은 여전히 이 사실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최초 폭로자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며, 사건을 최초 보도한 사건반장에게도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학교폭력 논란이 일어난 후, 송하윤의 과거 행적과 사진들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부천대장 김미선”이라는 본명과 함께 송하윤의 예명인 “김별”로 데뷔한 사실, 그리고 2012년에 활동명을 송하윤으로 변경한 사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송하윤의 과거 사진들 중에서는 깻잎머리 졸업사진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맨파 미성년
스맨파 출연 유명댄서가 미성년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팀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직원으로 미성년자 여성 단원을 포함시켰고 이 단원과 성관계를 갖고 임신중절을 했다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한 유력한 당사자로 의심되는 사람은 저스트 절크의 리더 영제이 입니다.
영제이는 자신의 사생활 논란에 해명했습니다. 최근 미성년 의혹에 대해서 미성년 단원 A씨가 성인이 된 뒤인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나이차가 많이나 A씨의 부모님께 허락을 구하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 저스트절크의 멤버들이 잇따라 탈퇴하면서 이 의혹이 더욱 힘을 받고 있어 앞으로 어떤것이 사실일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송민형 별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 아빠 이귀현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송민형(송귀현)이 향년 70세로 별세하였습니다. 송민형씨는 드라마 ‘주몽’, ‘철인왕후’, ‘스카이캐슬’ 등으서 신스틸러로 활약했습니다.
송민형씨는 그간 간암이 네번이나 재발했고 수십 차례의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밝혀 더욱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